고치에서 첫 양질 천연온천, 고치 산스이엔 온천

고치 산스이엔 온천

1997년 2월, 이 장소에서 물온도 48도, 물량 432톤/일량의 고온천이 고치현에서 처음 솟아나왔습니다. 나트륨염화물천은 보습효과가 있기 때문에 탕에서 나온 후에도 따뜻함이 지속됩니다. 고치에서 첫 양질 천연온천이고, 본격적 온천시설로서 주목도 모으고 있습니다.
이 도제 모뉴먼트는 그것을 기념한 정원의 솔방울을 이미지해서 제작한 것입니다.

이곳 “스이사이카쿠” 철거지에 온천관을 신설함에 즈음해서, “유도노/스이사이카쿠”로 이름짓고 그 역사를 오래 후세에 전하기로 했습니다.

스이사이카쿠

이 글은, 다이쇼천황이 황태자이셨던 메이지40년(1907년), 이곳에 숙박하셨을 때, 가가미가와의 아름다움을 “물이 좋구나”라고 칭찬하시면서, 그 건물을 “스이사이카쿠”로 이름을 지어주시고 공봉원인 도고 헤이하치로 대장에게 명하시어 붓글씨로 쓰게 해서 받은 것입니다.

이용요금:

어른　900엔
어린이(초등학생)　400엔
유아(3세 이상)　200엔
60세 이상　600엔
그룹플랜 (3명 이상)　700엔
매월 “목욕의 날” (26일)　600엔

이용시간:

오전10시~오후4시

*수건을 지참해 주시기 바랍니다.
(판매용 수건 및 대여용 수건도 준비하고 있습니다)

온천이용권:

(11매) 9,000엔
(6매) 5,000엔

한사람 당 2,000엔 이상의 조식 및 연회 이용하신 고객님께는 온천이용료를 서비스해 드리겠습니다.